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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유덥 입학 사정 분석과 전망

     이번주 시애틀 타임즈의 기사에 의하면, 우리 서북미 지역의 명문인 워싱턴 대학 (University of Washington-Seattle)의 금년 신입생 지원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해 개교 사상 지원자 숫자면에서 최고의 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이 기사에 인용된 유덥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렇게 기록적인 지원자 수 증가를 견인한 주된 요소는 워싱턴 주 이외의 미국내 주에서 지원한 학생 수의 급격한 증가라고 한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는지, 이것이 우리 워싱턴 주 거주민 자녀의 유덥 입학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검토해 본다.


     타주 출신 지원자 수의 증가라는 현상은 지난 10여년간 일정한 트렌드가 되어 온 미국내 주립 대학들의 타주 출신 학생 선호의 결과일 수도 있고, 요즘 꾸준히 이름값을 올리고 있는 유덥의 노력탓일 수도 있다.


     먼저 지난 2000년대 초반 불경기의 영향으로 미국내 각 주 정부가 주내의 주립 대학들을 위해 지원하는 보조금이 상당히 줄었다. 이 영향으로 대부분의 주립 대학들은 재정적 자구책의 일환으로 주내의 학생보다는 학비를 두, 세배나 많이 내는 타주 출신이나 외국 유학생의 숫자를 늘리는 변칙을 사용해 왔다. , 주민의 세금으로 세워지고 주민의 자녀 교육을 책임지도록 의도된 주립 대학들이 재정 때문에 주민외의 학생들을 선호하게 되는 모순에 직면하게 된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워싱턴 포스트가 지난주 게재한 심층 보도 기사에 잘 반영되어 있다. 이것에 의하면,각 주의 대표 주립대 각 2곳을 뽑아 전체 1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2004-2014) 각 대학의 주민/비거주민 자녀 선발 비율을 조사한 결과, 이 기간동안 70%의 학교에서 타주민 학생의 입학이 증가했다고 한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10개 대학에서는 이 기간동안 주정부 지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민/타주민 학생의 비율이 변동이 거의 없었으나, 알라바마 대학의 경우 거주민 합격자의 비율이 36%가 감소했고, UC 버클리와 UCLA, 아이다호 주립, 사우스 캐롤라이나, 미조리, 오레곤, 그리고 아카사 대학의 경우는 주민 자녀의 선발 비율이20%가 줄었다. 또한 워싱턴 대학을 비롯한 오하이오, 미시간 스테이트, 퍼듀, 켄터키 대학등의 경우는 각각 15%에서 19% 정도의 감소, 다시 말해 타주민 비율이 같은 비율로 증가하는 현상를 보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이 올 해의 유덥 입학 사정 결과에서는 반영되지 않을 전망이다. 유덥의 경우, 지난 2004년에 주민과 비거주민 자녀의 구성 비율은 각각 82% 18%로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2014년에는 그 비율이 63%:37%로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 그러나 유덥의 입학책임자 중의 하나인 폴 시거트에 따르면, 올 해는 3월초부터 학생들에게 보내지는 합격자 발표에서 되도록 올 해의 등록자 수가 주민 자녀 4,300명과 비거주민 자녀 (타주민 과 유학생 합격자 포함) 2,200명이 되도록 합격자 수를 조정할 것이라 한다. 이 숫자는 작년의 타주및 유학생 숫자보다 200명이 적은 숫자이니 올 해의 경우는 지난 10년간의 트렌드와는 다른 결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덥은 앞서 지적한 것처럼 올 해 사상 최대의 지원자 숫자를 기록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퍼듀 대학을 제외하고는 주립 대학으로는 최대의 지원자 증가율을 기록한 유덥은 작년보다 6,500, 18%가 증가한 43,334명이 지원했는데, 이 중 21,000(작년 대비 26% 증가)이 타주 출신 지원자이고 11,000(작년 대비 19% 증가)이 외국 유학생이었다. 여기에 워싱턴 주 거주민 자녀의 지원자 숫자는 거의 타주 출신 학생과 거의 비슷한 숫자를 기록했다.


     이렇듯, 작년보다 훨씬 많은 타주 출신 학생 지원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올 해는 작년보다 적은 수의 타주및 유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니 이들의 합격율은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거주민 자녀의 합격율은 작년과 비슷한 65%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록적인 유덥에로의 타주 지원자 숫자의 증가는 1) 타주 대학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등록금임에도 불구하고 다음 2년간 인하될 전망 (금년 5%, 내년 10%), 2) 각종 대학 랭킹에서의 선전 (US News & World Report에서는 50권이나 다른 대학 순위들 특히 세계 대학 순위들에서는 10~20위권에 포진되는 등 상위권으로 상승) 등을 들 수 있는데, 아마도 내년부터는 올 해의 뜨거운 유덥 열풍에 덴 타주생들의 지원 둔화로 이러한 경향이 훨씬 감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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