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부분의 사립 대학이나 타주 주립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서 1년에 6만불 이상의 비용이 핑요한 시대입니다.많은 경우에 중산층인 우리 한인 동포들은 재정보조를 받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 대학의 재정 지원 방식을 알면, 훨씬 걱정이 덜어질 수도 있습니다. 즉, 조건만 맞으면, 많은 대학들에서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상당한 금액을 (경우에 따라서는 전액 장학금) 보조해 주기도하고, 중산층 자녀이지만 각종 조건이 맞는 학생들에게는 성적 장학금을 비롯한 특별 장학금 혜택도 주어집니다.

이러한 재정 보조에 관한 정보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립니다.또한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도록 대학 선정, 그리고 대입 원서 작성과 이에 필요한 에세이 작성을 도와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11월 1일에 대부분의 아이비 리그 대학을 필두로 많은 명문 대학들이 조기 전형 원서를 마감합니다. 이러한 조기전형은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잘 활용하면 합격율이 정시의 두배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희망 대학에의 합격을 용이하게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Harvard, Princeton, Yale, Stanford 등이 single choice (or Restricted) early action으로, MIT, Georgetown, Univesity of Chicago 등은 early action으로,Brown, Columbia, Cornell, Dartmouth, U. Penn 등은 early decision 방식으로 원서를 받습니다.(이 서로 다른 방식의 입학 절차에 대해서는 www.globaledunews.org에 실린 제 칼럼을 보시면 됨)다음으로 UC-Berkeley, UCLA 등이 속한 UC 대학들이 11월 30일에 (UC 대학들의 입학 사정 방식이 금년에 변경된 사항이 있음),우리 워싱턴주의 명문 대학인 University of Washigton-Seattle이 12월 1일에 원서를 마감하고,대부분의 명문 사립 대학들이 12월말에서 1월초에 걸쳐 정시 모집의 원서를 마감합니다.

이렇듯 복잡하고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입학 절차 과정에서 힘들어 하시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저희 교육원에서는 자녀의 지원 대학 선정, 대학 원서 작성, 에세이 작성, 재정 보조 지원서 작성에 필요한 모든 서류 작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괸심이 있으신 분은 425-467-6895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민명기 드림